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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 여행후기
여행후기

예약일:
박용우 | 2019.05.28
조회수 :1,847 | 댓글수 :0
혼자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했는데
오키나와는 랜트를 해야지 편하다고 했는데 면허는 있지만 운전을 못 해서 어쩌지 하고 있는데
오키나와 다녀 온 친구가 지노투어 버스투어가 잘 되어 있다고 추천해줘서 오키나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태양을 몰고 다니는 한국 여성 가이드분 정말 친절하시고
날도 덥고 10시간 가까이 다니면 피곤하실텐데 피곤하신 티를 전혀 내색하지않고 항상 웃으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명 깊고 좋았습니다.
오키나와에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정말 추천하는 이유가 북부에 웬만한 유명한곳은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간도 적당하고 사진 찍으러 다니시는 분들은 딱 사진 찍기에 적당한 시간 같아서 좋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츄라우미 수족관이였습니다!
정말 고래상어를 보면 우와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여기서 안타까운게 가이드분이 도시락 신청하라 하시는데 이 후기 보시는 분들은 꼭 신청하세요.
신청 안 했다가 정말 후회했습니다. 600엔 주고 도시락 먹는게 훨 이득 입니다.
지노투어 정말 괜찮습니다 후회 없어요.
지노투어 코스랑 비슷하게 다니시는 분들은 렌트해서 다니는거보다 이게 더편할수도 있어요!
좋은 추억 가지게해준 지노투어 정말 감사합니다 ^^


3줄 요약
1. 가이드분이 정말 정말 정말 친절하시다
2. 뚜벅이족, 혼여족들에게는 최고다 (렌트 보다 더 편할 수 있다)
3. 츄라우미 수족관에 갈때 도시락을 꼭 신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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